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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베이비부머 소득 높고 노후준비 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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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거주하는 베이비붐 세대들은 다른 세대보다 노후 준비를 착실하게 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서울 시민들을 상대로 생활상과 삶의 질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베이비붐 세대'는 한국 전쟁 이후인 1955년부터 가족계획 정책이 도입된 1963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의미합니다.

조사 결과를 보면 베이비붐 세대 가구의 월 평균 소득은 391만원으로 이전 세대나 이후 세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4명 중 3명은 노후 준비를 하고 있으며 방법으로는 보험과 연금과 은행저축, 개인연금, 부동산 투자 순이었습니다.

이같은 노후준비율은 이전과 이후 세대외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칩니다.

베이비붐 세대 153만 명의 은퇴 시기는 지난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들의 10가구 중 7가구꼴인 68.3%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36.1%는 대학 이상의 학력이고 25.2%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서울의 1인 가구 비율은 23.8%로 4가구 중 한 가구꼴로 '나홀로 가구'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노인 인구 중 70.1%는 소득이 없거나 100만원 이하였고, 이들의 월평균 의료비 지출은 12만1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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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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