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해외에서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방송인 신정환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신씨는 지난해 8월 말부터 아흐레 동안 필리핀 세부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모두 1천여 만원으로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신씨는 함께 있던 일행이 귀국한 뒤에도 필리핀에 혼자 남아 현지에서 2억원을 빌린 뒤 도박을 계속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신씨는 지난 2003년과 2005년에도 상습 도박 혐의가 인정돼 법원에서 각각 500만원과 7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조기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