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웨이 중국 6자회담 수석대표가 오늘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해 나흘간의 방한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우다웨이 대표는 비행기에서 내린 뒤 "한반도 정세와 6자회담에 관해 중국과 한국의 입장을 조율하러 왔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에 북한의 남북 비핵화 회담 제안이나 천안함·연평도 사태에 대한 사과를 전달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나는 중국 사람인데 북한의 입장을 왜 전달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우다웨이 대표는 오늘 오후 위성락 우리측 수석대표를 면담하고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등을 잇따라 예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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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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