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탄 총 등 어린이 장난감 무기 때문에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해 소비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장난감 무기류 안전사고는 2007년부터 올해 3월까지 385건에 달하며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안전사고의 73.5%는 비비탄 총과 관련된 것으로 집계됐고 나머지 43건은 장난감 칼, 37건은 장난감 총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비비탄 총알을 삼키거나 귀에 넣는 이물질 삼킴이 199건으로 가장 많고 안구·시력 손상도 87건이나 있었습니다.
소비자원은 "화약 총, 성인용 비비탄 총 등 어린이가 가지고 놀면 위험할 수 있는 장난감은 구입하지 않고 특히 총알은 유아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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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