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내 자동판매기에 대한 일제 위생점검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내일(2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시내 전체 식품자동판매기 1만 2천여 대에 대해 일제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는데요.
자치구에 신고하지 않고 영업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몰래 넣어 판매하는 경우, 그리고 자판기 내부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적발할 계획입니다.
적발된 자판기의 경우 내용물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 세균번식 여부를 검사할 계획인데요.
검사결과 이상이 있을 경우, 식품 위생법에 따라 영업정지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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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