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등 외국 명품업체들이 한국 시장에서 5년 연속 두자릿수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루이비통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4천 2백 70억원, 영업이익은 5백 23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각각 14%, 25% 증가했습니다.
구찌그룹코리아도 최근 5년 동안 매출액 94%, 영업이익은 461% 상승했고, 페라가모와 펜드 등 일부 명품 업체들도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최근 5년간의 국내 경제 상황을 감안할 때 명품업체들이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것은 그만큼 명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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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희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