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검찰-중국 공안 공조 초대형 보이스피싱 조직 적발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대검찰청이 중국 공안부와의 수사공조를 통해 한국인을 노린 중국 내 대규모 보이스피싱 조직을 적발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중국 공안부가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인 중국인 김모씨를 비롯해 주요 조직원 23명을 구속한 데 이어 잔여 조직원들을 계속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조직은 백여명의 하부 조직원을 점조직 형태로 운영하면서 한국 내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신용카드가 도용됐다며 특정계좌로 입금을 유도하는 등의 방식으로 수십억원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1월 김준규 검찰총장이 중국에서 멍지엔주 중국 공안부장과 만나 서민 피해가 심각한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한 수사공조 강화에 합의한 이후 거둔 첫 성과물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혜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