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사의 전성기를 이끈 오가 노리오 전 사장이 23일 향년 8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오가 전 사장은 1982년부터 95년까지 소니의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미국 컬럼비아 영화사를 인수하는 등 소니를 국제적인 기업으로 키운 인물입니다.
그는 오디오의 디지털화에 힘을 쏟아 콤팩트디스크 개발을 이끌었는데, 도쿄 필하모니교향악단과 베를린 필하모니교향악단을 지휘하며 음악가로서도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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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희 논설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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