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는 조직의 구조적인 비리를 없애기 위해 비리 신고 포상금을 현재 최고 2천만 원에서 2억 원으로 10배 높이기로 했습니다.
공사 측은 또 내부직원뿐만 아니라 외부인 신고자에게도 같은 수준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공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매우 미흡' 판정을 받아 이 같은 제도를 내놓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는 지난달부터 팀장급 이상 직원 109명 전원을 대상으로 재산등록을 하도록 했고, 비리에 취약한 현장을 상시 감찰하는 '청렴 암행어사' 제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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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