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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성남시 "저소득층 자립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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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22일)은 저소득층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성남시 소식입니다. 성남지국 연결합니다.

최웅기 기자! (네, 성남입니다.) 자세한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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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요즘 정말 생활이 어려운 분들 많은데요.

성남시가 색다른 서민돕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른바 '행복 드림 통장'으로 서민들의 자립의지를 도와 주겠다고 나선 것인데요.

함께 보시죠.

얼마전 성남시청에선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소득이 낮은 주민 100명이 행복 드림 통장을 전달받았습니다.

이들 명의로 매달 10만 원씩 3년동안 한 사람에 360만 원씩, 모두 3억 6천만 원이 입금됩니다.

이 자금은 성남시내 한 새마을금고가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기부한 것입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억당부약하는 것이다. 좀 많이 가지고 힘이 센 쪽은 절제를 하도록 유도하고, 또 힘 없고 좀 적게 가진 쪽은 부양을 해서 같이 조화를 이루면서 살게 하는 게 제일 큰 목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각자에게 입금되는 360만 원을 지원받으려면 조건이 있습니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1백명도 자기돈으로 매달 10만 원씩 적립을 해야 합니다.

새마을금고가 지원하는 10만 원에 각자가 내는 10만 원을 합쳐 매달 20만 원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3년이 지난 뒤에 한사람에 720만 원씩을 목돈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적립금은 창업이나 자녀교육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만 쓸 수 있도록 용도를 한정했습니다.

결국 그냥 돈을 나눠주기보다는 지원대상자도 함께 노력하도록 유도해 저소득층의 자립의지를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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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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