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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방송 중 '신기록 도전' 망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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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한 방송 기자가 출연자들을 위해 준비된 무대 장치를 망가뜨리면서 방송 사고를 저질렀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초대형 비눗 방울 만들기로 기네스 신기록 도전에 나선 사람들이 방송을 앞두고 한창 준비중입니다.

신기록 순간을 전하기 위해 방송 중이던 기자가 출연자들의 긴장을 풀어 주려는 듯 이곳 저곳을 다니며 인터뷰를 시도합니다.

비눗방울을 막 발사하려는 순간 뒤걸음질치던 기자가 하필 발사 장치를 밟고 말았습니다.

기록 도전은 물거품이 되어 버렸고 무안해진 기자가 여러차례 사과했지만 출연자들은 굳은 표정을 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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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한 가정에서 촬영된 홈 비디오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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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7개월밖에 안 된 꼬마 아이가 거실에 놓인 박스 앞에서 패널티 킥을 연습중입니다.

알록달록한 작은 공을 박스 안에 정확히 차 넣은 아이는 곧이어 자기 머리만한 축구공도 깔끔하게 집어 넣으며 발군의 실력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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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바지에 민소매 셔츠 차림의 젊은 여자가 아프리카 초원 한 복판에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납니다.

인기척을 듣고 삽시간에 모여든 치타들을 여자는 조금도 당황하지 않은 채 제압해 나갑니다.

맹수들을 마치 애완용 고양이 얼르듯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여자에게 네티즌들은 '여자 타잔'이라는 별명을 붙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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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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