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법원이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과 그의 아내 수전의 이름을 공공장소에서 삭제하라고 명령했다고 이집트 관영 뉴스통신 메나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집트 전국의 광장과 도로, 도서관과 기타 공공기관에서 무바라크의 이름이 빠질 전망입니다.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30년 동안 이집트를 통치하다가 지난 2월 11일 권좌에서 물러났고, 시위 대응과정에서의 폭력행위에 대한 조사를 받던 중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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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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