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20분 쯤 인천시 중산동 해안도로 갓길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안에 41살 김모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길가던 66살 황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씨는 운전석 뒷좌석에 몸이 구부리고 앉은 채 숨져 있있고, 김씨 옆에는 불이 꺼진 연탄 2장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걸로 미뤄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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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경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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