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판매하는 보통 휘발유 가격이 닷새 연속 상승하면서 정유사의 공급가격 인하 조치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조사 결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 15일 1,944.45원으로 바닥을 찍은 뒤 20일까지 5일 연속 올라 현재 1,946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유 가격도 지난 11일 1,781.08원을 저점으로 9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현재 1,792원대까지 상승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유소 업계는 정유사들의 공급가격 인하 이후 국제 유가가 올라 인하 효과가 상쇄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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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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