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서울 구의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57억 상당의 판돈을 걸고 불법경마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45살 김모씨를 구속하고 사이트 운영을 도운 나머지 일당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한국마사회에서 매주 실시되는 경마 경주의 장내 아나운서 멘트를 불법 녹취한 뒤 인터넷에 중계해 한번에 최고 수천만원까지 배팅할 수 있는 인터넷 사설 경마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사람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관리사무소 2층 사무실을 빌려 사이트를 운영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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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경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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