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송을 낸 것은 안드로이드 진영에 대한 공격의 일환이라고, 미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이 전문가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특허 전문블로그 포스 페이턴트의 지적재산권 전문가인 플로리언 뮬러는 "애플이 안드로이드와 관련해 모든 부분에서 특허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스티븐 잡스는 안드로이드 진영이라면, 가족도 제소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뮬러는 삼성전자의 경우, "기존에 애플이 소송을 제기했던 HTC와 모토로라를 합친 것보다 훨씬 큰 규모로, 주요부품 공급선이라는 점 때문에 눈길을 끈다"고 말했습니다.
애플은 20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뮬러는 최근 주가가 1년 전보다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어 애플의 매출과 이익에도 안드로이드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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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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