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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왜 찍나" 발길질 보수단체 간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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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허락 없이 자신들의 집회를 촬영했다며 폭행한 혐의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 52살 추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추 씨는 오늘 낮 12시쯤 서울 서교동에서 어버이연합 회원 70여명과 함께 집회를 하다 현장을 촬영하던 40살 김 모 씨를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추 씨는 김씨가 비디오카메라로 자신들의 모습을 촬영했다면서 이를 빼앗으려는 과정에서 김씨를 찬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70대 중반의 다른 남성도 김 씨를 때린 것으로 보고 이 남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추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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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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