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오늘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전 10시까지 공기를 모아 방사성 물질을 조사한 결과, 전국 12개 측정소에서 방사성 요오드(I-131)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요오드 농도 최고값은 입방미터당 0.302밀리베크렐로 1년동안 받는 방사선량으로 계산하면 X-선 1회 촬영 시 받는 방사선량의 3천 400분의 1 정도로 극 미량입니다.
방사성 세슘(Cs-137, Cs-134)도 대전을 제외한 11개 측정소에서 극미량이 검출됐습니다.
18일 채집한 강원도 지역 공기 중 방사성 제논 농도는 전날보다 다소 낮아졌습니다.
같은 날 서울·춘천·강릉·수원·군산에 내린 비에서는 방사성 물질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안영인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