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오는 22일 주문 물량부터 열연과 냉연,후판 등 주요 철강제품 가격을 톤당 16만원씩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열연강판은 90만원에서 106만원, 냉연강판은 102만원에서 118만원, 후판은 95만원에서 111만원으로 올리기로 하고 고객사들에 통보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해 7월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린 뒤 가격인상을 자제해 왔지만, 그동안 철광석과 유연탄 등 원료 가격이 오르면서 원가 부담이 가중돼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를 시작으로 현대제철 등 다른 철강회사들도 제품 가격을 잇따라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철강 제품을 재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조선,전자 등 다른 제품 가격에도 인상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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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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