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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SM5' 주의보…2인조 차치기범 활개

서울 경기 넘나들며 밤시간 귀가 여성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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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밤늦은 시각 검은색 SM5 승용차를 탄 2인조 날치기범이 서울과 경기도, 광주광역시를 넘나들며 활개를 치고 있어 경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6루8003'' 번호판을 달고 있는 이 검은색 SM5 승용차는 지난 11일과 12일 밤, 경기도 의정부시와 서울 영등포·동대문·중랑 구 지역에 잇따라 나타나 모두 8건의 날치기 범행을 벌였습니다.

피해자들은 주로 여성들로, 두 명이 탄 자동차가 갑자기 옆으로 다가오더니 조수석에 탄 남성이 가방을 낚아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이 긴급 검거에 나서자 이들은 지난 13일엔 광주광역시로 내려가 날치기를 했으며 어제 새벽 0시쯤엔 다시 서울에 나타나 범행하는 등, 지난 11일부터 어제까지 모두 10건의 날치기를 저질러 경찰이 긴급 검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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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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