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국제적십자위원회 등과 함께 인도주의 구호활동팀을 상주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헝가리를 방문 중인 반 총장은 전날 발레리 아모스 유엔 리비아 특사와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 사이에 이 같은 내용의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리비아 사태와 관련해 즉각적인 정전과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 확대, 정치적 해결책 모색 등의 세가지 활동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반 총장은 "지금 북아프리카에서 시도되는 체제전환은 절호의 기회"라며 "한 세대를 바꿀 이 기회를 잘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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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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