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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때린 뒤 고가의 카메라 훔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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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경찰서는 취객을 때리고 고가의 카메라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37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9일 새벽 4시 반쯤 서울 도선동 버스정류장에서 프리랜서 사진작가 31살 나모씨가 혼자 술을 마시는 것을 보고 둔기로 때려 의식을 잃게 한 뒤 나씨의 6백90만 원짜리 카메라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퍽치기 전과가 있는 이씨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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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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