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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안전검사 통과 못하면 고리1호기 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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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인 민주당 김영환 의원은 국내 첫 원전인 고리 1호기의 수명연장 논란과 관련해 "수명 연장에 집착하지 말고 내년 검사에서 부적합이 나오면 폐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2005년 파괴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고리 1호기가 비파괴검사를 통과해 괜찮다는 주장은 거짓말"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미국에서도 원래 원자로 압력용기의 안전성은 감시시편을 파괴해 원자로 재료의 취약성 여부를 검사하는 방법으로만 확인한다"며 "한국수력원자력이 실시한 비파괴검사는 X레이 촬영에 불과하다"고 편법통과 의혹을 재차 주장했습니다.

고리원전 1호기는 지난 1978년 상업운전에 들어가 설계수명 30년이 지났지만 수명을 10년 연장해 계속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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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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