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광둥성 일대에 폭우와 우박을 동반한 돌풍이 불어 17명이 숨지고 153명이 다쳤다고 현지 남방일보가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선전시와 광저우, 포산을 비롯한 광둥성 일대에 최대 127mm의 많은 비와 우박이 쏟아지고 강한 돌풍까지 불면서 주택 15채가 무너져 인명 피해가 컸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이 돌풍으로 이재민 2만 천여명이 발생했으며 농경지 천헥타르가 피해를 입어 경제 손실은 우리돈 91억 원에 이르렀다고 덧붙였습니다.
광둥성 정부는 피해 주민들에 대한 구조와 재해 복구에 나서는 동시에 붕괴 위험이 있는 건물 점검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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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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