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학교나 특수학급이 아닌 일반학급을 선택해 공부하는 장애학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특수 교육 대상자 추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약 7만여 명인 특수교육 대상자 가운데, 특수 학교 재학생은 5년째 2만 3천여 명 수준으로 큰 변화가 없었지만, 일반학교 내 특수 학급 재학생은 30% 정도 증가했으며, 특히 일반 학급에 다니는 학생은 6천여 명에서 1만 3천여 명으로 2배 정도 늘었습니다.
교과부가 지난해 11월 이들 일반학급 특수교육 대상자 만 8천여 명과 학부모를 상대로 선택 배경을 조사한 결과 전체 90%는 '본인 희망 또는 보호자 희망´이라고 응답해 장애에 대한 사회 인식의 변화를 반영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최우철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