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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농협 서버 '최고 접근권' 접속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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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산망 마비사태를 수사하는 서울 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는 오늘 농협 전산센터 직원과 서버관리 협력업체인 한국IBM 직원 3,4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농협에서 확보한 서버 접속기록과 서버 관리 상태, 접근 방법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사태의 핵심인 시스템 삭제 명령어가 입력된 노트북이 ´최고 접근 권한´ 계정으로 접속된 점을 토대로, 메인 서버에 대한 접근 권한을 가진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 별도로 양재동 농협 IT 본부에도 수사관을 파견하는 등 시스템 삭제 명령의 최초 발원지나 연결 경로를 확인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우선 소환대상자 20여명을 선발한 뒤, 휴대전화를 수거해 통화내역을 확인하고 전산센터 내 CCTV와 출입기록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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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윤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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