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황사가 발생하면서 수일 안에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기상국은 북방에서 강한 세력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와 간쑤성 일대에서 국지적으로 강한 황사로 분류되는 '모래 폭풍'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새벽부터 내일 오전까지 산시성과 허베이성, 베이징, 톈진시 등에 '황사 경보'를 내렸다고 중국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황사 경보가 내린 지역 주민들에게 집 창문을 열어 놓지 말고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 등을 착용해 호흡기에 황사가 영향을 덜 줄 수 있도록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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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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