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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열흘 앞으로…여야, 휴일 민심잡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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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27 재보궐 선거가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휴일을 맞아 나들이 인파가 몰린 가운데, 여야 후보들의 강행군이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정영태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재보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도 성남 분당을.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와 민주당 손학규 후보 모두 휴일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강재섭 후보는 테니스 대회장과 축구 경기장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손학규 후보는 젊은 층의 투표율을 끌어올리는 것을 관건으로 보고 투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강원도 지사 후보들은 강세 지역 표심 다지기에 주력했습니다.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는 강세지역인 강릉에서 시장과 조기축구장 등을 찾았고 민주당 최문순 후보는 우세 지역인 원주에서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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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는 김태호 한나라당 후보의 나홀로 유세 전략과 이봉수 국민참여당 후보의 이른바 노풍 확산 전략이 이어졌습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국민 참여당 유시민 대표를 겨냥해 이번 재보선이 대권 주자들의 야망을 위한 것이 돼서는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야 4당 지도부는 김해와 순천에서 잇따라 공동유세를 갖고 야권 단일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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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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