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군 기지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서방과 아프간군 9명이 숨졌습니다.
아프간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7시 반쯤 아프간 동부 군 기지 입구에서 군복 차림의 남성 한 명이 가슴에 장착된 폭탄을 터뜨렸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테러로 북대서양 조약기구 소속 군인 5명과 아프간 군인 4명등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이 기지는 아프간 보안군과 현지 주둔 연합군이 함께 사용하는 곳입니다.
사고 직후 탈레반 대변인은 테러범이 이번 범행을 위해 한 달 전 아프간 군에 합류했다면서 테러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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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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