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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아들 다투다 휘발유 끼얹고 불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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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15분쯤 서울 수유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50살 방 모씨와 방씨의 아들 28살 전 모씨가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였습니다.

이웃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은 현장에 도착한 지 3분 만에 불을 끄고 모자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전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었고 방씨는 왼쪽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들 모자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이웃의 말을 토대로 서로 다투다 둘 중 한 사람이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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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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