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380g의 초극소 미숙아가 건강하게 생존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9개 월전 임신주수 25주 만에 정상 체중의 10분의 1 수준인 380g으로 태어난 아기가 현재 3.5kg의 정상 체중으로 자라나 퇴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4년 434g의 아이가 태어나 생존한 우리나라 최저 생존 체중 기록을 깬 것입니다.
이 아기는 어머니의 임신중독증때문에 예정보다 4개월 빨리 태어났고, 폐 계면 활성제 치료와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서울삼성병원은 "몸무게 400g 미만은 생존 한계로 여겨져 왔었는데, 이를 극복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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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