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외규장각 도서 1차분 75권 귀국길 올라

145년만의 귀환…5월말까지 4차례 분산 반환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지난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가 약탈해간 외규장각 도서 75권이 약탈당한 지 145년 만에 고국 땅을 밟게 됩니다.

돌아오는 도서는 4차례에 걸쳐 반환되는 전체 297권 가운데 1차분으로, 유일본 30권 가운데 8권이 포함돼 있습니다.

5상자 분량의 도서는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해 14일 오후 2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외규장각 도서는 영구 반환이 아닌 대여 형태로 돌아오지만, 5년 단위의 갱신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사실상 반환되는 셈이며,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게 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7월, 환수 문화재 특별전을 통해 일반에 외규장각 도서를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수형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