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주재 북한 외교관들이 러시아 소매치기들로부터 1만 달러가 든 가방을 도둑맞았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범행은 모스크바 시내 남서쪽 레닌스키 대로 변의 스푸트니크 호텔 근처에서 일어났으며, 소매치기 공범 한 명이 운전석 기사에게 말을 걸며 주의를 끈 사이 다른 공범이 뒷좌석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매치기범들은 곧바로 훔친 가방을 세워둔 승용차에 싣고 달아났으며, 도둑을 맞은 북한 외교관은 가방에 1만 달러가 들어있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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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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