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경찰이 반정부 시위에 동조하는 군인들을 공격해 모두 5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양측 간 충돌은 수도 사나에서 170km 떨어진 북부 암란 주의 군 검문소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군 검문소에서 근무하던 반정부 성향 군인들을 향해 총을 쏘면서 공격했고, 군인들도 대응사격에 나서면서 군 장교 1명과 경찰관 4명 등 모두 5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멘 군 내부에서는 지난달 21일 장성 3명이 시위 지지를 선언한 이후 시위대에 동조하는 군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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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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