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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자살사건 월요일, 10월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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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 송영선(미래희망연대) 의원은 13일 "군 자살사건은 월요일과 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방부가 송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5년 군 자살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자살한 군인 395명 중 월요일에 숨진 이가 73명(18.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수요일 65명(16.5%)과 일요일 57명(14.5%) 등의 순이었다.

월별로는 10월이 50명(12.6%)으로 가장 많았고 4월 43명(10.8%), 7월 39명(9.8%)이 뒤를 이었다.

자살 원인으로는 복무 부적응이 95명(24%)으로 가장 많았고 염세비관(72명)과 가정환경(65명) 등이 뒤를 이었다.

송 의원은 "자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국방부 내에 가칭 '자살예방 위원회' 등을 구성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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