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27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성남 분당을과 경남 김해을을 '특별단속지역'으로, 전남 화순은 '과열·혼탁선거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과열이 우려되는 10개 재보선 선거구의 유권자 8천8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 결과를 근거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전남 화순의 경우 선거 혼탁도가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았고, 분당을은 비방·허위사실 유포 가능성이, 김해을은 불공정 보도 우려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선관위는 전남 화순에 특별기동조사팀을 대거 투입하고, 분당을과 김해을에선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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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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