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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후보등록 마감…'특별단속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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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27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조금 전 5시에 마감됐습니다. 공식 선거 운동이 내일(14일)부터 시작되는데, 특히 선관위는 과열이 우려되는 '분당'과 '김해'를 특별단속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보도에 이승재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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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 관리위원회가 어제부터 접수한 4.27 재보선 후보 등록을 조금 전인 오후 5시에 마감했습니다.

현재까지 127명이 후보 등록을 했으며, 평균 경쟁률은 3.1대 1로 집계됐습니다.

국회의원 선거구 3곳에 11명, 광역단체장 1곳에 3명, 기초단체장 6곳에 15명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최종 후보자 명단과 경쟁률은 저녁 6시쯤 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등록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출마 후보들은 내일부터 공식 선거 운동을 벌이게 됩니다.

선관위는 38곳의 선거구 가운데, 성남 분당을과 경남 김해에서 선거 운동이 과열될 우려가 있다며 2곳을 특별 단속 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군수를 새로 뽑는 전남 화순도, 과열·혼탁 선거구로 지정하고 선관위 특별 기동 조사팀을 대거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허위 사실 유포 등 흑색 선전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각 지역마다 현장 대응반을 별도로 편성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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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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