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카이스트 서남표 총장에 대한 해임촉구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결의안에서 카이스트의 잇따른 자살 사태는 무리한 학사 운영에서 기인하는데 서 총장은 경쟁이 불가피하다고 말하면서 반교육적 행태를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결의안은 이어 서 총장이 교내의 비판적 의견을 성찰하지 않고 일방적인 의사 결정을 해 신뢰를 잃었다면서 서 총장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에는 같은 당 안민석, 김상희, 김유정 의원과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 등이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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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용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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