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남유럽 남성들의 가사노동 참여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29개 나라의 무상노동 시간을 조사한 결과 한국과 일본, 인도 남성들은 장보기와 아이 돌보기 같은 가사노동에 하루 한 시간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OECD는 남성과 여성의 하루 평균 무상 노동시간은 3시간 30분이었고 여성의 무상 노동 시간이 2시간 30분으로 남성보다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성은 요리, 설거지 등 부엌 일에서 남성의 4배에 가까운 시간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별 남성의 가사 노동시간은 미국이 3시간에 달하는 반면 이탈리아와 포르투갈은 2시간 미만이었고 한국과 일본, 인도 남성은 하루 한 시간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는 여성이 남성보다 무상노동 시간이 많기 때문에 보수를 받을 수 있는 노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적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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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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