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지난 2008년 같은 국제 금융위기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글로벌 금융안전망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서울국제금융포럼´에서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특정 국가의 위기는 그 나라만의 위기로 끝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역내 안전망에 IMF가 지원 규모를 늘리고 감시 기능을 제공하면 위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이 4.4%를 기록할 것이라는 IMF의 전망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위험요인이 여전히 남아 있다"며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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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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