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가 세계 경기 회복을 저해할 것이라는 경고와 함께 유가가 상당폭 조정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 등이 나오면서 국제유가는 이틀째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오늘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날보다 3.67달러 내린 배럴당 106.2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달 30일 이후 2주일 만에 최저칩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5월 물도 3.32달러 내린 배럴당 120.66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는 월례 보고서에서 100달러 이상의 고유가가 지속되면 석유 수요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한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