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1명이 최근 북한에 억류됐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국인이 북한에 억류된 것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출범 후 이번이 세 번쨉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인 1명의 북한 억류사실을 확인하고,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억류 미국인의 석방을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토너 부대변인은 북한이 이 미국인을 국제인권법에 부합되게 존중하고 처우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너 부대변인은 이 미국인은 아주 최근에 억류됐고, 미국은 스웨덴의 평양주재 대사관을 통해 억류 미국인에 대한 영사적 접근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너 부대변인은 그러나 이 미국인이 북한법을 위반여부 등 구체적인 억류 경위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다며 억류 미국인의 신원 등에 대해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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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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