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지진 발생 한 달을 맞아 국제사회의 지원에 감사한다는 내용의 광고를 세계 각국의 신문에 실었습니다.
한국과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등의 신문에 게재된 간 나오토 총리 명의의 광고는 "전 세계 친구들이 보여준 유대에 깊이 감사하며 모든 나라와 단체에게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감사를 전하고 싶다"는 내용입니다.
간 총리는 광고에서 "쓰나미로 타격을 받은 지역에는 음식이나 식수, 전기가 공급되지 않았고 생존자들도 연락이 되지 않았다"면서 "절망적인 때에 전 세계 사람들이 나서서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줬다"고 밝혔습니다.
간 총리는 "후쿠시마 원전의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일본은 회복하고 더욱 강해져 여러분의 지원을 갚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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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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