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 시미즈 마사타카 사장이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처음으로 후쿠시마현을 방문했습니다.
시미즈 사장은 동일본 대지진 발생 한달째인 오늘 오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대응 거점이 있는 후쿠시마현 오프사이트 센터를 방문해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도쿄전력 측은 후쿠시마현 사토 유헤이 지사와 면담을 요청했지만 사토 지사측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시미즈 사장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진 직후인 3월13일 열린 기자회견 이후 처음입니다.
시미즈 사장은 지난달 30일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입원했다가 지난 7일 현업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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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욱 논설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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