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광주-목포 구간에 대해 기존 노선을 활용하는 정부의 계획안이 나오면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 서남권 8개 시군 시민사회단체와 주민 1천 5백 명은 목포역에서 집회를 열어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호남 고속철도를 신설 노선으로 건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낙후된 지역을 위해 집중 투자도 모자랄 판에 고속철도에서도 지역 차별을 펴고 있다며 정부를 규탄한 뒤, 국토 균형 발전과 국가의 먼 미래를 위해 호남고속철도 신설 건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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