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4명이 잇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태와 관련해 카이스트 교수협의회가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교수협의회는 오늘 낮 1시부터 2시간 가까이 비상총회를 열고 채택한 '교수협에서 드리는 글'을 통해 "지금 KASIT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획일성과 일방통행은 창의성의 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개혁에 반대하지 않으며 개혁에는 고통이 수반됨을 잘 알고 있다"며 "지속적인 개혁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의견과 입장을 존중하고 자유롭게 토론한다' 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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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