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평가 대상 대기업의 지난해 순이익이 1년 전에 비해 6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업보고서를 아직 내지 않았거나, 2009년과 비교가 불가능한 6개사를 제외한 50개 대기업의 순이익은 지난해 59조 37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22조 9백억원, 59.3% 증가했습니다.
직원 수는 54만 1400명에서 59만 3백명으로 9% 늘었습니다.
순이익은 급증한 반면 고용은 한 자릿수 증가에 그치다 보니 직원 1인당 생산성은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들 대기업의 직원 1인당 순이익은 지난해 1억 58만원을 기록해 2009년에 비해 46%, 액수로는 3천만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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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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