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현대아산의 금강산 관광사업 독점권을 취소한다고 발표한 만큼, 조만간 북한의 후속 조치가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한 북한이 앞으로 중국인 대상 금강산 관광 사업을 구체화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정부에서 이번 조치에 대한 대응 방법을 찾고 있긴 하지만, 현 상황에서 현대 측과 상의하며, 지켜보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중국인들의 금강산 관광 수요가 남한만큼 크지는 않은 만큼, 북한의 이번 조치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정부 당국자는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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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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