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공직자들이 각종 행사에 무료로 입장해 물의를 빚은 이른바 공짜표 게이트가 시장에 이어 시의원들로 확산 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시의원 4명이 4년동안 할리우드 시상식 입장권을 비롯해 각종 공짜표를 받은 사실을 시 윤리위원회에 인정하고 벌금 만3천3백 달러를 물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시 윤리위원회는 시의원들에게 공짜표를 뿌린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에 대해 벌금 만3천여 달러를 부과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시 조례는 시의원들이 개인이나 단체로부터 1년에 백 달러 이상의 선물을 받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비야라이고사 LA 시장은 5년동안 각종 스포츠경기와 행사 입장권을 34차례나 무료로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벌금 4만2천달러를 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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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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