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바다에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내보내기 전에 미국과 협의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한일 외교 소식통은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가 한국 측에 "미국과 사전 협의는 없었다"고 재차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도쿄신문은 "미국 에너지부 관계자가 일본 정부 고위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오염수 방출을 허락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일본 측은 오염수 방출 시각과 비슷한 지난 4일 저녁 7시 쯤 일미 정례 협의회에서 방출 사실을 알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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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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